4차 산업혁명 등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
- 케이렙En/세무사랑Pro
- 2017년 7월 11일
- 2분 분량
4차 산업혁명 등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려면 중소기업의 제조방식이 먼저 혁신돼야 한다. 정책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실현, 새 경제성장동력을 확보하려 한다”는 게 중진공 측의 설명이다.
중진공은 특히 정부 지원금의 95%가 기술개발 단계에만 투입되고, 기획 및 사업화 단계 투입 비중은 5%에 불과한 현실을 고려해 ‘기술사업화 패키지 지원체계 구축’에도 서둘러 나선다는 방침이다.
또한 사물인터넷, 증강·가상현실, 인공지능, 융·복합소재, 시스템서비스 등 미래 유망 산업분야의 글로벌 시장 진출방안 역시 함께 모색된다.
중소기업진흥공단 4차산업혁명 시대 정책지원 연구 착수 가장 대대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나선 곳은 연간 약 8조원 규모의 예산(중소기업 창업 및 진흥기금, 올해 사업계획 기준)을 집행하는 중소기업진흥공단(이하 중진공)이다.
신용보증기금 4.0 Start-up 보증 신용보증기금은 4차 산업혁명시대 융·복합기술 기반의 창업기업을 육성하고,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‘4.0 Start-up 보증 프로그램’을 통해 신성장기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.
신용보증기금은 이번 보증 프로그램으로 ‘연구개발(Warm-up)에서 초기 사업화(Scale-up), 본격 사업화(Jump-up)로 이어지는 융·복합 기술의 사업화단계에 필요한 운전자금을 크레딧 라인(Credit Line) 설정을 통해 3년간 최대 30억원까지 지원한다.
대상기업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, 3D프린터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11개 선도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제품·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 후 3년 이내 기업이다.
대상기업에는 고정보증료율 0.7%를 적용하고, 보증비율을 최대 100%까지 우대한다. 또 연구개발 단계의 기업에는 이자부담 없이 연구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대출이자를 일괄 지원한다.
신용보증기금은 4개 분야의 비즈니스모델과 8개 세부 영역의 R&D와 사업화 단계를 구분하는 평가모형 8개로 세분화하여 4차산업 영역에 속하는 기업의 지원을 위한 평가를 추진하게 된다.
신용보증기금 에너지저장장치(ESS) 보증지원 신용보증기금은 에너지신산업 영위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를 위해 에너지저장장치(ESS; Energy Storage System)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확대한다.
한국에너지공단 및 국민은행, 우리은행, 신한은행 등 시중은행과 함께 에너지저장장치 금융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에너지공단이 에너지저장장치 투자기업을 추천하면 신보는 보증료(0.2%p 차감) 및 보증비율(90%)을 우대하고, 협약은행은 대출금리를 최대 1.0%p 우대하는 한편 기업이 납부할 보증료 중 일부(0.2%p)를 3년간 지원하게 된다.
기술보증기금 4.0 보증 기술보증기금은 ‘인더스트리 4.0 퍼스트보증’, ‘4.0 스마트 팩토리보증’, ‘마이스터(Meister)기술창업보증’ 등을 출시하여 4차산업혁명 관련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.
인더스트리 4.0 퍼스트보증은 빅데이타, 인공지능, 사물인터넷 등 4차산업혁명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 지원대상이며, 연간 1조원을 지원할 예정이다.
스마트공장 참여기업과 공급기업에 금융지원을 확대해 제조업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출시한 ‘4.0 스마트팩토리 보증’은 스마트공장 보급∙확산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과 이를 공급하는 기업이 지원대상이다.
사업화 가능한 숙련된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대기업 기술경력 창업자의 적극적인 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출시한 ‘마이스터 기술창업보증’은 준비된 기술경력자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경제활력 제고 및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도입됐다.
기술보증기금의 4.0 4차산업혁명 보증은 기업의 재무상태에 따라 Track을 나누어 보증과 투자의 연계 및 실패 시 재기지원을 하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.
기술보증기금은 일련의 혁신적이고 종합적인 창업지원플랫폼을 구축해 4차산업혁명의 선도는 물론 창업을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많은 역할을 주도하고자 한다. 정책자금, 아는 만큼 받을 수 있다! [정부 정책자금 활용방안 세미나] 바로가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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